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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리(세상의 모든 리뷰)

이녹스프랑 레트로 오븐앤그릴 언박싱 리뷰

by 희사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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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혼자사시는분들, 아니면 신혼부부분들은 미니오븐 같은거 많이들 쓰시나요?

사실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 하나면 어느정도 전부다 커버가 되겠지만 그래도 인테리어소품, 감성느낌으로

오븐을 사시는 분들이 있는데 우연한 기회로 저도 작은 오븐겸 그릴이 되는 제품을 받았습니다.

 

이름은 이녹스프람 레트로 오븐앤그릴인데 검색을 해보니 이미 많은분들이 리뷰를 했고 이게 홈쇼핑에서

팔았거나 사은품느낌으로 퍼졌던건지 그러한 비슷한 글들이 보이긴 했습니다.

레트로라는 이름이 붙어서 그런지 디자인과 크기가 딱 옛날 감성 자극하는데 집중하는게 보였습니다.

 

빨간색으로 사진보다 휠씬더 밝고 이뻤습니다.
왼쪽은 위치를 조절하는것, 오른쪽은 세기를 조절하는것 이렇게 있습니다.

 

색상은 정열의 빨간색으로 굉장히 이뻤으며 밑쪽에 다이얼이 2개있는데 레드로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 제품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순 혹은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딱히 설명서가 없더라도 직관적으로 표시 되어서 편했습니다.

 

안쪽의 구성은 그릴과 구이용으로 쓸수 있을것 같은 2종류의 판이 있었고 위쪽은 가열을 할 수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릴을 들춰내니 가열부분이 드러나 있었고 밑쪽에는 기름이나 빵을 굽는다면 부스러기등을 정리할수 있는 판도 있었습니다. 

1인가구에서 사용하면 생선구이나 고기 같은거 간단하게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고 기름은 밑으로 빠지게 해서

뒷처리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생각보다 가격이나 크기에비해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전에 혼자살때 이런 비슷한걸 가지고 있었는데 그건 위쪽에 가열기구가 있어서 밑에쪽에는 잘 익지않는 경우가 있어

구이같은거 할때 일일히 뒤집어 줘야해서 불편했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고 밑에쪽에 따로 받치는 것도 없어서 기름 같은경우 종이호일이나 흡수할수 있는 휴지같은걸 깔고 써서 몇번쓰다가 안쓰게 되었는데 이건 그러한 단점을 보완했다고

생각하니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아직 실제로 써보진 않아서 쓰면서 생기는 단점들이 보일수는 있겠으나 가격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넘어갈수 있을것이고 구이와 오븐역활 2가지를 다 사용할수 있고 크기도 크기않고 색감과 디자인도 괜찮아서 개인적으로는

1인가구 자취하시는 분들이 사용한다면 쏠쏠히 써먹을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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