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MBTI들 많이들 하고 관심들도 가지고 이미 어떤기업이나 뭔가 소개를 할때
MBTI가 뭐냐고 물어볼만큼 많이들 한다는데 딱히 저는 그런걸 믿지도 관심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아니 사실 지금도 혈액형에 따른 성격을 믿고 계신분들이 있던데 사실 아무런 관계도 없거든요
그거에 일환이 아닐까 하는 그러나 그런거라고 치부하기에는 들려오는 말들을 들으면 그래도 상당히 신뢰가 있다
무작정 뇌피셜에 의존하는 혈액형하고는 차원이 다르다라고들 많이들 말들을 해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검색창에 MBTI라 검색해서 뜨는 첫번째로 진행을 했습니다.
다들 여기서 하는지까는 제가 모르지만 일단 글들을 보니 대충 맞는것 같아서 그와중에 나름 신중하게 진행했습니다
검사는 이렇게 질문에 대하여 동의 비동의를 정도에 따라 세가지정도 선택할 수 있고 질문들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하면서 느낀건데 생각보다 질문은 나쁘지않았고 성격테스트라고 하는만큼 꽤나 그런 종류의 질문들이
자세하고 정확하게 하려는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10분정도 나름 성실히 그리고 중립은 안하고 최대한 좌우에서 조금이라도 맞는쪽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게 제가 나온 유형은 ISFJ가 나왔습니다 뒤에 A랑 T가 있던데 그게 무슨차이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용감한 수호자 이렇게 나오길래 솔~~~직히 에이 이게뭐야 부터 나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밑에 나온 글들을 쭉~읽어보니 오? 생각보다 꽤 잘 맞는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최근에 저희 상황, 환경, 지금나이때, 지금직업 등등 모든걸 고려했을때 살면서 했던
성격테스트등 각종 테스트중 가장 적합하다라고 할만큼 정확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분석이 쭉 있는데 왜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가지고 하는지 제대로 알았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테스트였고 혹여나 해보지 않으신분들이라면 한번쯤 꼭해보시면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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