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리뷰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리뷰입니다
살면서 주전부리나 음식이런거에 흥미? 를 느끼지않고 기회가 있을때만 가끔씩 먹곤했는데
최근에 살이찔려고 하는건지 아니면 나이를 먹어서 입맛이 자꾸 변해가서 그런건지
그동안은 잘 안먹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등을 엄청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대최고의 몸무게를 계속 갱신하고 있고 그게 전부다 배로 가고 있어서
살짝 관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마무드는데 먹는 즐거움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요즘
카카오톡 기프티콘 을 선물을 하나 받았는데 가끔 후식으로 아주 작은컵으로 먹은거말고는
딱히 사먹을 일이 많지는 않아서 기프티콘 받았을때 약간은 생소했습니다.파인트 라는 사이즈를 받았는데 일단 그런 사이즈가 있는지 처음 알았고당연하게도 얼마만큼의 사이즈인지 아예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냥 으래 작은 사이즈 이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는 사이즈가 커서 놀랐고
맛을 3가지나 고르라길래 그건더 당황했습니다.
맨날 먹던거만 먹으니 뭘 선택해야하나 고민좀 했습니다.
사먹을때 작은컵으로 거의 보통 초코만 먹었는데 3가지 선택하려니 뒤쪽에도 쭉 기다리고 있고
응근히 땀이 날정도였습니다.
차근히 하나씩 보다보니 이름은 익숙한것들도 있었고 역시나 실패하지 않는 맛들이 많아서 그것들 위주로 골랐습니다.
아이스크림에 꽃 쿠앤크 원픽 한번쯤은 들어본 레인보우샤베트와 빠질수없는 초코를 선택했습니다.
초코나 쿠앤크는 그냥 평소에 먹던 맛인데 레인보우 샤베트는 처음에 어휴 셔~으~~~~이런느낌이었는데
먹다보니까 오히려 오묘~~~하게 이것만 먹게되는 그런? 굉장히 맛있고 자꾸 생각났습니다.
밸런스도 나름 좋았습니다. 약간의 시큼? 할수 있는걸 초코나 쿠앤크가 살짝 잡아줘서 황밸이었고 초코나 쿠앤크 말고
다른걸 선택했다면 훨씬더 풍부한 맛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8200원정도의 가격이었는데 기프티콘으로 받은거라 가격부담은 없었지만 가격찍히는거 보고 솔직히 약간은 놀라기는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가격이 나와서,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콘 아이스크림이 1500원 2000원씩 하는 세상이니 그러고보면
아주 비싼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스키림에 8200원을 태운다? 역시나 익숙치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기회가 된다면 가끔씩 사먹을만한 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입문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번빠져들면 그것만 먹는 시기가 있는데 기회 될때마다 베라 자주 먹을것 같습니다
혹여나 다음에 먹게된다면 이름은 알고있던 #엄마는외계인이런것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초코아몬드봉봉 #레인보우샤베트 #오레오쿠키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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